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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2

200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출장기 4탄 -넷째날 파리,프랑크푸르트, 집으로 이 글을 여행기의 마무리로 포스팅하고 서점관련사진들이나, 전시회 관련사진들을 모아서 바로 정리하는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넷째날 파리일정 : 숙소->파리역->세느강->서점->파리역->프랑크푸르트역->숙소 넷째날 이후일정에 대한 포스트를 올리지 않는 이유는 다섯째날부터 삼일간은 다른일정이 없이 숙소->전시장->숙소였기 때문입니다. 한달이 지난 사진을 보니, 내가 정말 다녀왔나싶네요. 1.파리역 파리역에 도착해서 짐을 맡겼습니다. 돌아다닐때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나면, 짐을 들고다니는것은 엄청난 체력을 요하기때문에, 항상 이동하는 역에 짐을 맡기시면 조금 원활한 업무 및 이동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2.세느강 다시찾은 세느강입니다. 퐁네프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호텔이 영화 본시리즈에.. 2011. 6. 18.
200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출장기 3탄 -셋째날 파리 셋째날은 전날 거의 한시쯤 호텔이라고 부르기에는 민망한 여인숙급 파리 숙소에 도착해서, 잠을 설치고 아침 일찍부터 각종 서점 기행을 시작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런던 숙소는 파리숙소에 비하면 정말 좋은것이더군요. 저희가 숙소를 잘못 잡은것인지 몰라도, 파리의 숙소상황은 좀 열악한 편이었습니다. 추후에 파리에 숙소를 정하실때는 꼭,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예약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셋째날 파리일정 : 숙소->지하철->서점->점심->서점->서점->서점->숙소->샹젤리제->석식->에펠탑->숙소 1.파리서점 근처 풍경 : 서점이 열지않은 아침 일찍 도착해서, 근처를 서성이다가 찍은사진입니다. 아침 파리의 하늘은 정말 구름한점 없었습니다. 런던보다 파리가 따뜻할 줄 알았는데, 이상기온 때문인지 파리가 조금 더 춥더군요... 201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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