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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출판스터디/책의 설계와 구성

책의 설계와 구성 1강 - 책의 해부와 물성의 탄생, 민음사 장은수대표님

by 출판마케터 2012. 2. 1.
화요일부터 책의 설계와 구성이라는 강의를 수강하게되어 수강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제가 버려야할것은 선입견! 새로운 시각과 여러가지를 느낀 좋은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1강]-----------------------------------------------------------------------------------------------------------------------
장은수 대표님 본인소개, 20년간 민음사에서만 근무, 93년 민음사 입사

처음 민음사입사하실때에는 편집자라는 직종과 책에 대한 개념이, 설계자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고 생각하심
책에 대해 따로 고민해주는 사람이 편집자.
그 당시에는 교정교열을 잘하는사람이 잘하는 편집자이던 시절.
1990년 중반에 편집이라는 개념이 등장, 책을 상품이라는 차원, 독자친화적인 개념이 도입, 김영사가 크게 기여함
마케팅도 고민하고 편집자로서의 아이덴티디도 고민하던 시기.

2000년초기에 SBI교육기관을 만든 이유도 출판의 자기생산을 위한 목표, 에디터를 위한 에디터 재생산을 위한 교육
일본과 영국에는 좋은 과정들이 있음. 

이 강의는 3년차 편집자를 위한 과정, 초보 편집자는 교정교열과정부터 시작.
교재를 마련하지 않은 이유는, 현재 대표님이 고민하는 부분들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민음사 내부논의되는 내용이나 고민들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루어집니다.

약 100권정도 편집, 밀리언셀러도 4~5번정도 경험이 있었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1강 - 책의 기본개념에 관한 이야기]
*책 : 내용(그안에 담긴 무엇-정보,그림,사상,표현)-저자(에콜)
       형식-사용성-물질성-편집자, 북디자이너

책에서 중요한것은 내용을 써주는 사람이 가장 중요함 - 저자!!
한국출판의 경우는 매우 중요한 요소, 근대출판의 출발-최남선, 일본의 경우는 서점이 먼저 생겼음
서점에서 저자를 모아서 시작됨. 미국은 인쇄소에서 출발.(랜덤하우스는 에디터), 출발점이 출판의 특성을
보여주는 특징이 있음. 한국이 약한부분은 잡지, 탄생의 구조가 산업의 구조를 특징지었음

독일문예비평사 - 실러와 괴테 일화, 서로의 작품을 비평함
근대에서 스타작가- 스스로 공화국이 된사람은 디킨스가 시작. 19세기
저자의 의미를 가지게 된 시기, 디킨스는 순회공연을 다녔음

우리나라는 저자중심의 출판시작이었기때문에 편집자의 등장이 늦어지게 되었음
문학과 지성사- 출판동인 중심의 출판, 해외사례 갈리마르

에콜형식의 출판구조에서는 에디터가 교수나 문인이 편집자가 되어야 좋음
에디팅이 깊어지기는 어려움- 독자중심이 아닌 저자중심, 잘쓰는 친구를 가지면 좋은 구조
잘쓰는 친구의 좋은작품, 의미있는 내용

에콜의 한계 - 듣는사람들이 듣고싶은 이야기인지 알수 없음
      
*책은 어떻게 쓰이는것인가?
읽는다, Read
책을 읽기위해 사는것은 10% - 대표님의 경험적인 판단
다른여러가지 동사들과 쉽게 결합하는것이 책이라고 생각하심

에디터로서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내용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
에디터가 고민해야되는것은 책의 쓰임새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해야함

책의 쓰임새, 사용성에 대한 고민, 내용과 다른관점
필자들은 사용성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음

책의 사용성은 물질성과 관련있음
책의 물질성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편집자, 북디자이너

책은 첨단기술의 집합체 - 아날로그보다는 첨단에 가깝다
바코드를 전세계에서 최초로 사용, 1930년대시작, 1960년대 정착
전세계 단일바코드로 사용되고 있는 상품

전자텍스트 판매 - 전자책
온라인상점의 시작 아마존 -> 이베이로 발전

디킨스의 현대성 - 크리스마스 선물의 등장, 선물로 가장 많이 사용됨
개별화된 대량생산품이어야 선물용도를 충족할 수 있음

책 기술 - 제본, 재단, 접착제, 인쇄술

최첨단 기술에 익숙한 사람들이 출판을 잘하는 구조는 변한적이 없음
인쇄공정에 대한 비용은 변화가 없었음.
제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다른 상품에 비해 오르지 않았음
종이가격은 계속 올랐음
가격상승을 감당하는부분이 인쇄공정 - 최첨단 기술 및 공정혁신의 결과라고 생각하심

좋은 디자인의 80%는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심. 그중의 핵심은 기술의 혁신반영여부
컨텐츠 의존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기술집약적인 산업이 출판임
기술부분에 대한 공부없이는 편집자는 쉽지 않음

편집자의 존재감을 가지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는 북 테크놀러지
기술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쿽에서 인디자인으로 전향하는 것이 5년정도 되었습니다.
기술적동향에 대해서는 항상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자책시대에 퀵과 인디자인의 기회비용차이

*전자책시대에는 기술이 핵심
동영상 편집기술, 인터랙티브에 대한 공부가 되어있나요?

책에 대해서 기술사용에 대한 인식을 하지 못하도록 책을 만들어왔습니다.
전자책은 기본적으로 도구가 필요함-컨텐츠를 읽기위해서 기술을 인식해야됨
전자책 시대에는 기술과 컨텐츠가 분리됨

책의 형식은 기술변화에 민감한 부분, 내용은 기술변화나 시간과 상관없음
컨텐츠를 사용하는 사람은 계속 변화하는것을 잊지말아야함

종이책 = 형식+내용
전자책 = 형식과 내용은 분리된 상태

컨텐츠는 기본적인 고민이지만, 기술적요소들은 따로 공부해야되는 것들이라고 생각하심
기술적요소에 따라 컨텐츠를 받아들이는 독자의 방식이 바뀌게 될것이라고 생각하심

*가독성 - 출판의 기본, 사용자 경험의 몰입과 연결되는 요소
민음사, 문학과 지성사등의 책에 본문을 깨끗하게 만드는 이유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는것이 오래된 출판사들의 특징
몰입을 만들어내는 요소들을 축적하고 있음

콤마의 변화 - 눈에 띄는 표현에서 눈에 안띄는 변화로 현재는 표현되고 있음
인식이 되어 몰입에 방해되는 요소가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

이런 책을 경험한 전체적인 독자인식 - 그 출판사의 책은 읽기편해, 왠지!
가독성을 높이기위한 고민 -매년 독자의 인식변화에 따른 형식과 방법에 대한 고민

베스트셀러의 내용만 고민하는것은 핵심이 아니며, 편집기술도 공부의 대상이 됩니다.
쌤앤파커스 - 본문의 주요구절이 색깔이 다르고, 밑줄이 그어져있음, 책 뒷부분이나 챕터요약이 추가된경우도 있음
별로로 칸을 두어 포인트를 짚어줌, 쌤앤파커스의 독자특징을 고려한 편집기술
가독성을 포기하고 중요한것을 읽는 책이라는것을 강조
챕터와 챕터사이가 짧음. 민음사등의 책은 테이블북, 별도의 독서시간이 필요한 책
판독성이 강한책 ,샘앤파커스의 책특징은 판독성에 대한 고민이 담긴책-독자의 컨텐츠 사용방식에 대한 고민
메세지 개발 및 구현을 위한 편집기술을 가지고 있음
세분화 시장에 강해야함 - 구체적인 타겟대상이 있는 책들이 유리함

*가독성 <--> 판독성
가독성의 시대에서 판독성의 시대로 넘어왔다고 생각

21세기에서는 책 기술을 드러내는 식으로 진화하고 있음
문인들의 산문집 - 예전에는 특정한 기간에 쓴 것들을 모아서 출판, 현재는 작품외적인 부분을 의식하게하는
기획이 들어가는 산문집, 소설집이 출판되고 있음 - 독자들의 사용성을 의식
책의 컨셉이 중요해지게 됩니다.
책의 컨셉 - 사용성과 관계, 독자가 어떻게 쓸지 상상해와?

연속되는 학습과 기술적인 전문성과 축적이 필요함

서점에 나가서 어떤내용의 책들이 유행하는가?
어떤 띠지? 표4글, 띠지에는 무슨글이 쓰여져있는가?

우리분야의 책은 평균몇행, 번역자는 누가 쎈가? 표4글 추천은 누구에게 받는가?-책의 육체에 대한 의식
사소한 차이들이 집적되어 책의 운명을 결정하게 됩니다.

사용성에 대한 고민의 출발은 전자책
소프트웨어에서는 사용성이 정말 중요함
스티브잡스가 가장 고민한부분은 디자인이 아니라 소비자의 사용성
전자산업에는 일반화된 개념임

사용성에 대한 개념을 고민하는것은 세그멘테이션과 포지셔닝, 타겟팅의 출발

앞으로 전자화되지않는 컨텐츠는 존재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심
디지털컨텐츠와 결합되지 않는 방식은 어려움.
웅진스토리빔 - 책과 결합한 멀티미디어 상품, 새로운 사용자경험을 제공하는 것들에 주목해야함

UI/ UX
에폭시 표지의 초기사용자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책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것임
독자나 필자보다 이런부분에 대해서 앞서가야 함

교보문고 새로운 저자등록시스템, iBooks Author
저자가 독자에게 접근하는데 편집자가 비효율요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출판의 변화 - 원고지가 사라졌을때,  새로운 필자개발하고 편집에 대한 공부를 한 사람과 책을 더 만들었던 편집자
책을 더 만들었던 사람들은 현재 사라졌습니다. 그틀에 편집자들을 묶어두었던 출판사들은 사라짐
책에 대해서 배워야할것들이 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93년에서 기획출판이 등장 - 김영사, 마케팅, 영업부분의 큰 변화
편집자가 기획하고 기획한 내용을 써줄 저자를 모아서 출판을 하게됨
원고대조가 사라진 출판사의 대응방식 - 두가지 : 기획에 시간을 투입, 출간종수를 늘인 출판사

인터넷서점의 등장 - 독자가 책을 구매하는 방식의 큰변화
인터넷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검색

검색이 안되는 책 제목 - 제목, 태그, 태깅능력

전자책의 UX는?
화면에서 읽는 방식은 일반화 됩니다. 현재 문자를 가독하는 행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곳은 화면입니다.
피할수 없는 사실

예능프로그램 - 자막의 일반화와 개선, 본능적으로 알아가는 사실
팝업을 이용한 자막과 효과 - 웹에서 일반적인 강조방식인 팝업, 쌤앤파커스의 책들


혁신 - 책이 아니라고 생각했던것들을 책으로 만든것들이 베스트셀러
내용이 있다 - 내용이 없는 책은 공책 ^_^

*내용은 무엇인가?
드래곤라자 - 판타지 소설, IMF시기에 출간된 책
책이 아니라고 생각한 책을 출간! 5년사이에 사내에 컨텐츠를 구분하는 장벽이 생김
그놈은 멋있었다 - 귀여니 소설, 황매출판사에서 출간
책이 될수 없는 컨텐츠

창비-컨텐츠와 혁신을 오가는 대표적인 출판사
사업모델의 혁신구조. 미래사업구조에 대한 공부, 미디어창비-동영상을 다루는 기술을 가지고 있음
디지털교과서를 만들수있는 구조가 사내에 존재함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책이 아니다라는 의견, 인문한 편집자들의 대다수 의견
책으로 다룰말한 내용이 아니다라고 생각.
동의보감 - 이게 뭔가? 

*대체 무엇이 컨텐츠인가?
우리가 내용이라고 생각하는것은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바뀌는 시장상황에서 반발짝 앞서가는 노력이 필요함
세발짝 앞서가면 잘난척, 시기상조

이게 책이야라는 고정관념을 자주 의심하는것이 좋습니다.

책과 문구의 경계!
굉장히 세분화된 시장에서는 경쟁이 시작되었음
열린책들 미메시스의 고급문구시장 진출

민음사 작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알베르카뮈노트 테스트 출시
그냥 팔리는 노트가 아니라 이방인책 옆에있으면 팔림
독서대 시험제작 판매완료(200개)
동시에 기획하고 고려해야하는 일

기존의 시장헤게모니를 가진 업체들과 경쟁을 하는것이 아니라 세분화해서 경쟁해야함
EX)달력시장
컨텐츠가 많이 포함된 달력은 출판의 영역에 속합니다.

스토리빔은 출판의 영역입니까?
동영상과 텍스트를 결합하는 방식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이 필요함

QR코드가 들어가는 책 - 유행인가요?
QR코드는 책과 전자의 연결고리 및 새로운 방식

책의 내용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편집자들의 편견

문학동네 - 달
연예인책을 내는 출판사

Tv- tie -in
책과 다른미디어를 결합해서 종이로 만들어내는 방식
원래는 안팔리는 시장이었으나 편집기술로 극복을 해서 주류가 됨
다큐멘터리, 연예인책
북하우스 - 지식e

일본 - 연예인책의 일반화와 고급기술, 미국도 발전

출판에서는 계속 새로운 요소들과 내용들이 나옵니다.
정은궐 - 성균관유생들의 나날, 해를 품은달

철학이 맞지않아서 안내는것은 상관없지만, 몰라서는 안됩니다.
누군가는 한계를 항상 돌파하고 새로운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스티브잡스 자서전의 가장 큰 고민은 프라이스
프라이스는 미묘하면서도 중요합니다. 편집자들의 일반적 생각처럼 별것 아닌요소는 아닙니다.

의외로 슈퍼베스트셀러는 12000~18000원입니다.
물가와 상관없이... 2만원이 넘어가면 고등학생들에게 부모가 사주지 않습니다.
목표가 10만부가 넘으면 2만원이상인경우, 아래쪽으로 확산은 어렵습니다.
기업이나 도서관에서 평균구매가격은 얼마인가?
이것에서 몇만부정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처음 고려된 가격은 17000원.

아마존 분류체계 -주제별분류, 국내는 알라딘이 잘되어있음
비어있는 분류체계가 많음. 실제 사용자가 존재하지 않는 분류도 있음

미국 연예인자서전, 정치인회고록
일본 신서-원고지 400매, 한국에서 거의 실패
신서를 한국에서 잘파는 방법은 없을까? 사용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다면 팔리지 않을까?

새로운 영역이 생기면 강화되는 경우가 많음
-정치편향적인 책들, 김어준, 나꼼수, 미국에서 클린턴 집권기 약 10년전쯤부터 유행

* 휴대성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만들때 고민하셨던 내용
초기에는 80권을 기획하셨음
판형에 대한 고민 - 그 당시에 유행하던 여성의 핸드백 사이즈에 맞는 사이즈
600페이지는 분책하여 300페이지로 두권으로

주요전략은 프라이스가 아닌 컬렉트
세계문학전집의 기본욕구는 컬렉트. 모으는 재미를 주는 요소 - 번호
리스트가 좋아야함
책등의 디자인 - 꽃아두었을때 예쁜 세네카 디자인

펭귄클래식은 좀 다른방식입니다
펭귄이라는 브랜드를 열심히 파는 방식
본질적인 가치는 저가형 모델, 하드커버를 사게 학생들에게 파는 모델이 출발이었음

*책은 항상 다른동사와 결합합니다.

*휴대할 수 없는책은 만들면 안되는가?
DK의 책은 휴대할수 없는 책
-DK의 혁신은 책이 화면과 경쟁하면서 시작됨
-화면은 플랫하고 질감이 없음. 
-책의 물질성을 강조, 종이로만 표현이 가능한 디자인의 등장
-종이의 종류도 늘어남
-촉감책, 구멍도 뚫고
-인쇄로만 표현할수 있는 기술들이 계속 발전하고 있음
-책이 수공예 제품이라는것을 강조하는 방식
-판면2페이지에 모든내용을 수록하는 특징
-정보를 조직화하는 편집기술은 최고, 업데이트된 최신정보

70년대 책의 표지, 80년대의 책의 표지, 각 년도별 책의 표지의 변화
덩어리진 내용들의 구분과 변화들이 보일것입니다.

*책을 독자가 한번만 사는것인가?
여러번 사게 할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의 산물 -> 기프트북
책+기부하다, 선물하다라는 동사와의 결합

우리가 사용성을 짐작하지 않는 시장에서 계속 책은 팔리고 있습니다.
미투는 한계도 있고, 세번째, 네번째는 망했습니다.

본질을 꿰뚫어보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오리지널을 다른방식으로 새로운 사용성을 부여해서 만드는 고민

리드라는 동사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동사를 계속 실험하는것
시장하나를 통째로 개척하는 방식

니즈를 만들어내는 방식 - 넥서스 실용서부문 발맛사지, 오카리나
제목에 그치지않는 사용성을 고려한 30분

*책을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고려
가장 고민해야하는 부분은 새로운 동사와 고민
책과 음반의 다른 네러티브 방식

*전자책에서 몰입을 어떻게 만들어낼수 있을까?
영화는 암전, 티브이는 화면이 아웃되었다가 컨텐츠가 바뀜, 음악은 헤드폰
각 매체는 신호를 보내서 몰입을 준비시킴
전자책은 어떤방식으로 몰입을 만들어낼것인가를 고민해야함

시장전환기 사업모델의 중요성, 고려원의 퇴출
변화와 혁신, 고민과 노력, 경험의 축적

지난 20년 출판의 역사는 새로운 책의 역사->기술에 대한 준비와 공부가 필요함


질문) 수요를 예측하는 민음사 방법론은?
약 5000종, 재쇄도서 약 2000종, 내부의 축적된 경험이 80%
데이터축적의 중요성. 경험의 이관과 전수의 필요성
경험을 조직화하고 공유하는 노력들
베스트셀러10위의 변화히스토리에 대한 축적과 데이터작업
출판통계가 정확하지 않은 현상황에서는 데이터를 스스로 만드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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