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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10

2008년 이탈리아 출장기 - 쏘렌토,폼페이,나폴리 2008년 이탈리아 출장, 마지막 나머지 사진을 올리게 되었네요. 마지막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여기저기를 보고 로마에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처럼 생생한 사진들이 여행을 다시금 기억나게 하네요. 버스에서 바라본 몽환적인 이탈리아 풍경입니다. 어스름한 안개속에 풍경이 좋아서 찍었는데, 똑딱이 카메라의 한계를 여지없이 드러내는군요. ^^: 쏘렌토의 절벽도로에서 잠시 멈춰서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보이는 바다가 바로 지중해입니다. 정말 물이 맑고 하늘도 좋았습니다. 쏘렌토 모습입니다. 사진 아래쪽의 모래사장이 보이시나요? 여유가 있다면 그곳에서 며칠 쉬다 오고 싶었답니다. ^^ 폼페이에서 바라본 베수비오 화산의 모습입니다. 폼페이는 정말 관광객이 많더라구요. 폼페이거리입니다. 수천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 2011. 8. 18.
2008년 이탈리아 출장기 - 로마, 콜로세움, 트레비분수, 로마의 휴일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입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그리 커보이지 않았는데 정말 웅장하더군요. 확실히 사진과 실제는 차이가 있죠? 콜로세움에서 바라본 시가지 모습입니다.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아서 그냥 막 찍어도 사진이 잘나온것 같습니다. 콜로세움에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만나는 로마유적입니다. 일부는 원래있었던 것이고 일부는 다른곳의 유적을 가져다 놓은것이라고 하네요. 되게 웅장한 건물과 조각이 있는 유명한 장소였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사진에서는 조각이 되게 작아보이지만 정말 큰조각이었답니다. 조각 밑에 사람들 크기와 비교해서 보세요. ^^ 트레비분수입니다. 제 똑딱이로는 전경을 다찍을수가 없었답니다. 동전던지며 소원도 빌었습니다. ^^: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스페인 광장입니다. 로마의 휴일때문에 유.. 2011. 8. 17.
2008년 이탈리아 출장기 - 로마 바티칸 2008년 이탈리아 출장중에 로마를 둘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로마는 정말 '역사가 살아숨쉬는 도시'라는 말이 어울리는 도시였습니다. 나중에 가족과 같이 꼭 다시 가보려구요. (트레비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었으니 이루어지겠죠? ^^:) 가로등이 매달려 있는 모습이 참 이색적이어서 찍어봤습니다. 길가에 주차해있는 차들중 대부분이 소형차더라구요. 바티칸 박물관에 입장에서 가장 처음 마주하게되는 광장입니다. 되게 넓고 전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 바티칸 박물관내부 풍경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정교한 천장이죠? 복도에 여러형태의 조각품들이 말그대로 널려있습니다. 천장에 조각과 그림이 함께 있는 복도입니다. 복도 양옆으로는 이탈리아의 연대기별 영토의 변천을 볼 수 있는 카페트로 만든.. 2011. 8. 16.
2008년 이탈리아 출장기 - 산지미냐노, 아씨씨, 오르비에또 아름다운 탑의 도시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산지미냐노입니다. 우리나라의 민속촌정도라고나 할까요? 중세시대 건물과 양식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돌아다녔답니다. 아씨씨의 프란치스코성당입니다. 산위에 있는 성프란치스코 대성당과는 구분되는 마을(?)에 있는 성당입니다. 성당안에는 성프란치스코가 기도했던 조그마한 성당이 성당중앙에 그대로 남아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서 미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산위에 있는 진짜(?) 아씨씨의 프란치스코 성당으로 갔습니다. 좌측하단에 연하게 무지개 보이시나요? 정말 예뻤는데 사진으로는 희미하네요. 오르비에또에 있는 두오모성당입니다. 두오모성당이 고유명사인줄 알았는데, 이탈리아에서는 그 도시에서 가장 큰성당을 두오모성당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 정말 .. 201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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