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원회2 한국출판인회의·알라딘, '전자책 불법유출 사태 해결을 위한 합의' 체결 (사)한국출판인회의(회장 이광호)와 ㈜알라딘커뮤니케이션(대표 최우경)은 지난 5월 발생한 ‘전자책 불법유출 사태’와 관련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로 12월 7일 합의하였다. 이로써 그동안 지연되었던 피해출판사를 위한 적절한 조치와 디지털출판콘텐츠 불법유통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등이 이루어질 것이다. 주요 출판사의 전자책 공급 중단 요청도 철회되어 12월 11일부터 전자책 판매가 정상적으로 재개된다. 알라딘이 유통하는 전자책 수천여 종이 SNS 채팅방에 업로드된 ‘전자책 불법유출 사태’가 지난 5월 발생하였다. 출판산업의 근간을 흔든 이번 사태 직후 한국출판인회의는 유출 관련 정보를 확보해 한국저작권보호원 등에 신고하고, 알라딘 대표와 긴급 면담을 진행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해왔다. 또한 주요 출판사들과 .. 2023. 12. 8. [한국출판인회의] 전자책 불법유출 피해출판사 간담회 결과 안내 ‘전자책 불법유출 피해출판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6월 19일 ㈜알라딘커뮤니케이션(이하 알라딘) 최우경 대표이사가 참석한 ‘전자책 불법유출 피해출판사 간담회’를 출판사 대표와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우경 대표이사의 공식 사과와 함께 전자책 유출 경위, 규모를 비롯해 알라딘의 보안 조치, 피해보상 등에 대한 입장 표명이 있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출판사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등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간담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해 드린 문서를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대책위는 알라딘 대표이사가 간담회에 참석하여 입장을 밝힌 것을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평가합니다. 그리고 간담회에서 표출된 출.. 2023.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