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2 청춘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이지만, 저는 영원히 20대일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벌써 중년의 아저씨가 되어버렸네요.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수습하고 올드보이의 오대수처럼 대충 수습하며 하루하루를 때우고 있는것 같아, 제 자신에게 미안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정말 근사한 꿈을 가지고 있었던 때도 분명히 기억에 있는데, 요즘에는 그 근사한 꿈이 뭐였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하지만 그래도 내 앞에 새로운 하루가 다가오는 아침을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모습에 아직도 청춘은 진행형이라 생각해봅니다. 항상 청춘처럼 살고 싶습니다. 청 춘 -사무엘 울먼-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미빛과 같은 용모, 주홍색 입술, 탄력있는 손발이 아니라 늠름한 의지.. 2011. 6. 30. 30대를 위한 광고 - (2005년, 대한생명, 금강기획) 2005년에 대한생명광고로 방영되었던 내용입니다. 희망과 용기를 생각해볼수 있는 내용이라 올려봅니다. 이제 살아온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게남은것같은 요즘에는 더 와닿네요. 어떤분이 쓰신 카피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잘쓰신것 같습니다. 광고를 통해 한번 더 오늘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나는 싸워야 한다. 길들여지려는 나와 타협하려는 나와 포기하려는 나와 싸워야한다. 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30대 후반에 서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겨야 한다. 나약해지려는 나를... 안주하려는 나를... 도망치려는 나를 이겨야한다. 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30대의 삶에 서 있기 때문이다. 나는 바꿔야 한다. 망설이는 나를... 멈춰서 있는 나를... 용기없는 나를... 바꿔야한다. 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30대에 서 있기.. 2011.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