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탈리아 출장중에 로마를 둘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로마는 정말 '역사가 살아숨쉬는 도시'라는 말이 어울리는 도시였습니다. 나중에 가족과 같이 꼭 다시 가보려구요. (트레비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었으니 이루어지겠죠? ^^:)
가로등이 매달려 있는 모습이 참 이색적이어서 찍어봤습니다. 길가에 주차해있는 차들중 대부분이 소형차더라구요.
바티칸 박물관에 입장에서 가장 처음 마주하게되는 광장입니다. 되게 넓고 전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
바티칸 박물관내부 풍경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정교한 천장이죠? 복도에 여러형태의 조각품들이 말그대로 널려있습니다.
천장에 조각과 그림이 함께 있는 복도입니다. 복도 양옆으로는 이탈리아의 연대기별 영토의 변천을 볼 수 있는 카페트로 만든 지도그림이 쭉 놓여있습니다.
바티칸 성당내부에 있는 피에타입니다. 앞에 방탄유리는 예전에 관람객중에 한사람이 망치로 부수려고 한적이 있어서 설치한것이라고 합니다. 너무 먼곳에서 찍어서 보이시나요?
바티칸 성당 내부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입니다. 그 웅장함은 정말 명불허전입니다.
바티칸 성당입구에서 바라본 광장의 모습입니다.
바티칸 광장에서 바라본 성당의 모습입니다.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성당중앙에 꼭대기 돔부분이 전망대랍니다. 다음에 로마를 갈기회가 생기면 꼭 올라가 보려구 아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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