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탑의 도시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산지미냐노입니다. 우리나라의 민속촌정도라고나 할까요? 중세시대 건물과 양식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돌아다녔답니다.
아씨씨의 프란치스코성당입니다. 산위에 있는 성프란치스코 대성당과는 구분되는 마을(?)에 있는 성당입니다. 성당안에는 성프란치스코가 기도했던 조그마한 성당이 성당중앙에 그대로 남아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서 미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산위에 있는 진짜(?) 아씨씨의 프란치스코 성당으로 갔습니다. 좌측하단에 연하게 무지개 보이시나요? 정말 예뻤는데 사진으로는 희미하네요.
오르비에또에 있는 두오모성당입니다. 두오모성당이 고유명사인줄 알았는데, 이탈리아에서는 그 도시에서 가장 큰성당을 두오모성당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 정말 화려하고 멋진 성당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다시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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