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일상이야기69

2008년 이탈리아 출장기 - 로마, 콜로세움, 트레비분수, 로마의 휴일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입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그리 커보이지 않았는데 정말 웅장하더군요. 확실히 사진과 실제는 차이가 있죠? 콜로세움에서 바라본 시가지 모습입니다.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아서 그냥 막 찍어도 사진이 잘나온것 같습니다. 콜로세움에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만나는 로마유적입니다. 일부는 원래있었던 것이고 일부는 다른곳의 유적을 가져다 놓은것이라고 하네요. 되게 웅장한 건물과 조각이 있는 유명한 장소였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사진에서는 조각이 되게 작아보이지만 정말 큰조각이었답니다. 조각 밑에 사람들 크기와 비교해서 보세요. ^^ 트레비분수입니다. 제 똑딱이로는 전경을 다찍을수가 없었답니다. 동전던지며 소원도 빌었습니다. ^^: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스페인 광장입니다. 로마의 휴일때문에 유.. 2011. 8. 17.
2008년 이탈리아 출장기 - 로마 바티칸 2008년 이탈리아 출장중에 로마를 둘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로마는 정말 '역사가 살아숨쉬는 도시'라는 말이 어울리는 도시였습니다. 나중에 가족과 같이 꼭 다시 가보려구요. (트레비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었으니 이루어지겠죠? ^^:) 가로등이 매달려 있는 모습이 참 이색적이어서 찍어봤습니다. 길가에 주차해있는 차들중 대부분이 소형차더라구요. 바티칸 박물관에 입장에서 가장 처음 마주하게되는 광장입니다. 되게 넓고 전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 바티칸 박물관내부 풍경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정교한 천장이죠? 복도에 여러형태의 조각품들이 말그대로 널려있습니다. 천장에 조각과 그림이 함께 있는 복도입니다. 복도 양옆으로는 이탈리아의 연대기별 영토의 변천을 볼 수 있는 카페트로 만든.. 2011. 8. 16.
2008년 이탈리아 출장기 - 산지미냐노, 아씨씨, 오르비에또 아름다운 탑의 도시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산지미냐노입니다. 우리나라의 민속촌정도라고나 할까요? 중세시대 건물과 양식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돌아다녔답니다. 아씨씨의 프란치스코성당입니다. 산위에 있는 성프란치스코 대성당과는 구분되는 마을(?)에 있는 성당입니다. 성당안에는 성프란치스코가 기도했던 조그마한 성당이 성당중앙에 그대로 남아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서 미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산위에 있는 진짜(?) 아씨씨의 프란치스코 성당으로 갔습니다. 좌측하단에 연하게 무지개 보이시나요? 정말 예뻤는데 사진으로는 희미하네요. 오르비에또에 있는 두오모성당입니다. 두오모성당이 고유명사인줄 알았는데, 이탈리아에서는 그 도시에서 가장 큰성당을 두오모성당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 정말 .. 2011. 8. 12.
2008년 이탈리아 출장기 - 베니스 2008년 봄에 다녀온 이탈리아 출장기입니다. 시간이 흘렀지만, 어제 다녀온것처럼 생생하네요. ^_^ 유로스타를 타고 베니스중앙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베니스의 첫인상. 날씨가 흐렸는데 의외로 운치있고 도시가 물위에 떠있는 것이 참 멋졌답니다. 리알토 다리에서 내려다본 베니스 풍경입니다. 리알토 다리에서 산마르코광장까지 걸어갔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수산시장도 둘러봤답니다. 꽤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여행가서 길을 잃어버리는것도 재미있는것 같아요. ^^: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산마르코광장입니다. 똑딱이 사진기라서 제대로 전달을 못해드리는데 되게 크고 멋집니다. 산마르코 광장에서 해양박물관쪽으로 걸어가다가 찍은 베니스 전경입니다. 광장쪽이 아닌 반대쪽에서 산마르코 대성당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베니스에는 연인이나 .. 2011. 8.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