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9 영화 파이터 (2010,The Fighter) 제 83회 아카데미상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파이터는 2000년대 초 불같은 파이팅을 선보이며, 세계 복싱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던 미키워드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미키의 형, 딕 애클런드역의 크리스찬베일이 남우조연상, 어머니역의 멜리사 레오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권투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좋다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 제 취향의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감동이 가시지를 않아서 실존인물인 주인공에 대해서 검색까지 해봤습니다. [실제 주인공 미키워드] 실제 미키워드는 천부적인 복싱실력보다는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 및 정신력으로 많은 팬들과 복서들에게 귀감을 준 선수로 전문가들이 평가한다고 합니다. 일류급 챔피언처럼 화려한 기량은 아니지만.. 2011. 6. 28. 김씨표류기-도시의 섬 속에 우리, 희망어린 시선으로 서로를 마주하다 도시 속에 외로운 섬, 그속에 도시인을 다룬 영화는 많았다고 기억이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 영화보다 외국영화들이 많았죠. 시대와 사회에 따라 다채로운 시선들로 만들어진 영화들이 기억이 나네요. 특히 톰행크스 아저씨의 터미널이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인 것 같습니다. 김씨표류기는 톰행크스 아저씨의 전작인 캐스트어웨이(Cast Away, 2000)와 터미널(The Terminal, 2004)을 우리나라 한강의 밤섬에 옮겨놓은 듯 합니다. 물론, 좀더 우리정서에 맞는 좀더 애틋하고 잔잔하며 예쁜 영화라는 느낌입니다. 시작보다는 점점 보면서 자연스레 빠져드는 영화입니다.약간의 모티브가 비슷한 부분도 있습니다. 영화속에 캐스트어웨이의 윌슨과 비슷한 분이 나옵니다. 누군지는 비밀입니다.^^ 도시에 있는 실제 무인도에.. 2011. 6. 28. 오늘 시작하라 인터넷에서 보았던 좋은글을 파일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오늘 컴퓨터 정리를 하다가 눈에 띄었습니다. 요즘 하루하루를 그냥 흘려보내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우울했었는데, 이 글을 보고, 지금 오늘 당장 시작해야 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가슴뛰는 삶을 위해서 오늘 열심히 살아가려구요. 오늘 시작하라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루는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웃어 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레일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할 노.. 2011. 6. 28. 출판사 마케터의 하루이야기 출판마케터로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것은 무엇일까? 어떤의미일까? 보여지는것을 봐야하는가? 보고싶은것을 봐야하는가? 출판마케터가 봐야하는것은 무엇일까? 고객을 앞서가야하는것인가? 고객과 같이 가야하는것인가? 출판마케터의 위치는 어디일까? 트렌드를 읽는것일까? 트렌드를 느끼는것일까? 출판마케터가 봐야하는 트렌드는 무엇인가? 여러가지 물음속에 오늘도 하루가 저문다. 먼훗날 이런물음을 하는 사람에게 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2011. 6. 27.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0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