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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상이야기

200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출장기 5탄 - 서점, 전시장, 출장마지막 이야기

by 출판마케터 2011. 6. 18.

2009년 10월초에 다녀왔던 출장기를 드디어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4번에 걸친 출장풍경에 대한 정리는 마무리했고,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세 나라의 서점풍경과  전시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서 출장기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출장첫날 들렸던 포토벨로에 있는 THE TRAVEL BOOKSHOP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노팅힐이라는 영화로 유명한 서점이죠. 노팅힐에서 휴그랜트가 주인인 서점이  바로 이 서점입니다. 맞은편에는 요리책 전문서점이 있었습니다.

노팅힐에 있는 Books for Cooks서점입니다. 요리책서점답게 디스플레이도 맛있게 보입니다.

케이블TV에서 가끔 보던 사람같은데, 신간이 Half Price로 팔리고 있더군요. 영국에 가서 처음들른 서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서점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_-;; 아마 피카디리가에 있는 워터스톤서점일겁니다.

멀리 BORDERS서점 간판이 보이네요. 바로 길건너에는 FOYLES서점이 있습니다. BORDERS서점은 얼마전에 파산해서 현재는 보실수 없는 풍경이 되었네요. 영국에서는 이 세군데가 기억에 남네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교보,영풍,서울문고라고나 할까요? ^^:

파리에서 간 전문서점입니다. 서점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루브르궁 앞에 있는 서점인데 되게 아늑하고 예쁜서점으로 기억됩니다.

파리의 디자인 전문서점에서 만난 강풀님의 순정만화 프랑스어 버전입니다. 디자인 서점에서 만나서 더 반가웠습니다. ^^

종교전문 서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생각보다 큰 규모였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전시장사진입니다. 유명한 리더스사의 부스입니다. 잡지는 부도났다고 하지만, 단행본쪽은 여전히 사람이 북적대더군요.  이하 전시장 사진은 명확히 기억이 안나는 관계로 사진만 포스팅하겠습니다. 분위기를 느껴보시는 용도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길고 지루했던 출장기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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