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상이야기69 200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출장기 3탄 -셋째날 파리 셋째날은 전날 거의 한시쯤 호텔이라고 부르기에는 민망한 여인숙급 파리 숙소에 도착해서, 잠을 설치고 아침 일찍부터 각종 서점 기행을 시작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런던 숙소는 파리숙소에 비하면 정말 좋은것이더군요. 저희가 숙소를 잘못 잡은것인지 몰라도, 파리의 숙소상황은 좀 열악한 편이었습니다. 추후에 파리에 숙소를 정하실때는 꼭,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예약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셋째날 파리일정 : 숙소->지하철->서점->점심->서점->서점->서점->숙소->샹젤리제->석식->에펠탑->숙소 1.파리서점 근처 풍경 : 서점이 열지않은 아침 일찍 도착해서, 근처를 서성이다가 찍은사진입니다. 아침 파리의 하늘은 정말 구름한점 없었습니다. 런던보다 파리가 따뜻할 줄 알았는데, 이상기온 때문인지 파리가 조금 더 춥더군요... 2011. 6. 17. 200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출장기 2탄 -둘째날 런던->파리 둘째날은 역시 시차때문에 밤새뒤척이다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침일찍 호텔에서 나와서 역으로 이동해서 짐을 맡겼습니다. 파리까지는 유로스타를 이용해서 파리까지 이동하는 일정이었는데, 파리에 저녁11시54분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습니다. 거의 풀타임 가동했습니다. -_-;; 둘째날 런던일정 : 호텔->역->지나가면서 국회의사당,대영박물관->점심->서점->서점->다시 역으로->저녁->유로스타->파리->호텔 1.파리로 가기 위해 역으로 이동 : St Pancras역입니다. 영국은 아직 유럽연합가입이 안된 관계로 파리로 가는 기차를 탈때 여권검사랑 간단한 검색도 합니다. 기차시간보다 2~30분 여유를 가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2.템즈강변에서 본 빅벤과 국회의사당 : 멀리보이는 시계탑이 말로만 듣던 빅벤입니다. .. 2011. 6. 17. 200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출장기 1탄 - 첫째날 런던 안녕하세요. 200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출장을 다녀온 여행기(?) 비슷한 후기입니다. 사진정리겸 간단한 감상이 곁들여진 출장기를 올려볼까합니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출장은 갑자기 결정되는 바람에 사전준비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다녀본 출장중에 제일 힘든 일정이었지만, 돌이켜보니 그만큼 느끼고 배운점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정말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출장기는 제가 찍었던 사진과 여정중에 기억에 남는 사진을 위주로 올려볼까합니다.사진기는 똑딱이, 발로찍은 사진임을 감안하고 너그럽게 감상부탁드립니다. 일정은 런던->파리->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다녀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첫째날 런던일정 : 호텔->켄싱턴파크->포토벨로마켓->서점->서점->서점->호텔 1.호텔에서 바라본 런던외.. 2011. 6. 16. 200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간단 참관기 2008년 3월말에 출장 다녀왔던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입구와 전시장 내부도면입니다. 처음에 입구만 보고 되게 작은 전시장인줄 알았습니다. 입구에 걸린 태극기는 너무 더러웠어요. T.T 아동도서에 종사하는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무지 많더군요. 전시장 도면을 보면 25,26,29.30관에서 전시가 이루어졌습니다. 작년에도 참여하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두개관 정도가 축소된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이책을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은 편집일을 하시는 분이든, 디자인일을 하시는분이든, 마케팅일을 하시는 분이든 꼭 한번 다녀올만한 가치가 있는 전시회라고 생각됩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전시장 내부사진입니다. 천장에 유리로 된 창이 있어서 자연채광으로 참 독특하고 멋진 전시장입니다. 전시장과 전시장 사이에는 중정이.. 2011. 5. 3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반응형